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모 관리 (문단 편집) == 외국에서의 외모관리 == 다른 나라, 다른 문화권에서 요구되는 외모 관리는 당연히 한국과 다를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한때 [[중국]] 여성들이 [[겨드랑이 털]]을 밀지 않는다고 해서 한국 네티즌들이 놀란 적도 있었는데, 이것 역시 중국인 입장에선 오히려 자연스레 나는 겨털을 왜 미냐고 반문할 수도 있는 문화권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반대로 서구권에선 음모를 미는 사람들도 제법 많지만, 한국 입장에선 되레 왜라고 반문할 수 있는 부분. [[중동]]에서는 남성이 수염을 깎으면 어린애 취급을 받기 때문에 20대 이후 남자들은 모두 [[수염]]을 적당히 기른다. 이런 지역에서 수염이 명백히 금기시되는 경우는 [[군대]]나 [[경찰]] 등 청결과 규율이 동시에 요구되는 직종 종사자들 정도다. 일부 국가들에서는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중동 남성을 되레 이슬람 원리주의자로 의심하기도 한다. [[고대 그리스]] 부터 서구 사회에서도 20대 이상의 성인 남성들은 [[수염]]을 기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20세기 들어선 말끔한 인상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져서 점점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기르는 사람들이 많아 면도한 사람들과 수염 기른 사람들이 반반이다. 또한, 서구권에서는 [[안경]]또한 선호하지 않은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뿔테의 경우 [[너드]]나 찌질이 취급을 당한다. 만약 서구권에서 [[유학]]이나 [[이민]]할 경우 안경을 낀 사람들은 서구권으로 이민 올때 [[렌즈]]나 [[시력교정수술]]을 받는 게 낫다. [[남미]]에서도 서구의 영향으로 수염을 기르는 사람이 많으며, 열대기후가 많은 탓에 [[갈색 피부]]를 선호해 피부를 [[태닝]]하는 사람들이 많고, 외모를 가꾸기 위해 바닷가나 해수욕장에 나가 선탠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도 한국보다는 수염 기르는 사람들이 비교적 많은 편. 특히 교수나 예술가쪽이 그런 경향이 있다. 물론 일반적인 직장에서는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주로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일이 많은 영업직이나 서비스 직종의 경우는 가급적 수염을 기르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면접 시에 수염을 기른 채로 가면 마이너스 요소가 된다. 또한, 안경에 대한 인식은 한국과 달리 비교적 좋지 않은 편이다. 정상적인 기업이라면 안경을 쓴다고 해서 뭔가 불이익을 받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일본인들은 시력이 나빠지면 안경보다는 콘텍트렌즈를 사용하거나 아예 시력 교정 시술을 받는 것을 선호한다. 그나마 [[무테안경]]이나 [[금테안경|은테안경]]은 지적인 이미지로 받아들여지기도 하지만 [[뿔테안경]], 특히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검정색의 굵은 뿔테안경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좋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